ㅇㅇ 장인들을 만나며 느낀 점 : 내 주식 투자에 적용하기


ㅇㅇ 장인들을 만나며 느낀 점 : 내 주식 투자에 적용하기

좋은 기회로 2명의 장인들을 만날 수 있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장인들이었지만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었다. 그들을 만나며 느낀 감동을 오래 기억하고자 블로그에 기록한다. 철원의 두부 장인 : 73살 할머니를 만나며 철원 여행 중 우연히 알게 된 한 두부 요리 식당. 그곳에서 식당 주인 73살 할머니를 만날 수 있었다. 솔직히 식당 겉만 보고 판단했을 땐, 볼품없어 보이는 식당이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할머니께서는 28살 때부터 두부를 만들어오신 장인이셨다. 두부 장사 경력만 자그마치 44년 최근 독학으로 한글을 배우고 계심 두부 장인 할머니께서는 학교를 다닌 적이 없으셔서 글을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신다고 하셨다. 즉, 문맹이셨다. 글을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두부(검은콩)에 대한 열정과 지식만큼은 대단하셨다. 간단한 질문에도 장문의 연설(?)로 화답하셨다. "서리태는 00월 수확되는 게 제일 맛있고.. (중략) 우리 집 서리태는 00지역에서 수확된 거고.. (중략) 가장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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