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컬렉션에 다녀오며 느낀점 ('23년 2월 주식 결산)


이건희 컬렉션에 다녀오며 느낀점 ('23년 2월 주식 결산)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미술 소장품을 전시한 ‘이건희 컬렉션’에 다녀왔다. ‘이건희 컬렉션’에는 파리 박물관에서만 접할 수 있는 명작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었다. 작가 라인업만 봐도 화려했는데.. 피카소, 고갱, 모네, 샤갈, 살바도르 달리 등 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8명의 거장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전시 작품들은 모두 희소가치가 높아,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한다. 샤갈 <결혼 꽃다발> 전시회를 감상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1. 이건희 회장은 “명품”이라고 판단되는 작품은 누가 뭐래도 꾸준히 수집했다고 한다. 그래서 국내에서 개인으로는 국보급 문화재를 가장 많이 보유했다. 수집품 보유 가치로만 10조원 상당이라고 하니.. “희소성”을 지닌 자산 가치는 대단하기만 하다. 물론, 미술 소장품이 삼성家의 상속세 절감을 위한 "도구"라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희소 자산”을 꾸준히 수집한 이건희 회장의 안목은 리스펙할 수 밖에 없다. 폴 고갱 <센 강변의 크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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