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금자리로 떠날 준비 완료 ('23년 9월 주식 결산)


새로운 보금자리로 떠날 준비 완료 ('23년 9월 주식 결산)

새로운 보금자리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 지난 5월, 내 집 마련을 부지런히 알아보다 결국 월세를 선택했다. 부동산에 큰돈을 깔지 않고, 공격적으로 투자하겠다는 포지션을 택했다. 월세 거주 주식 몰빵 포지션을 택하기까지, 당연히 부부사이 의견 대립도 있었다. "언제까지 남의 집에 전전하며 이사 갈 수 없다" vs "약간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공격적으로 투자할 때다" 결국 와이프는 못난 남편 의견에 손을 들어줬다. (고집 센 나를 위해 져 준거지 뭐..) 이겨서 좋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 갈 지금 시점이 되니, 집값은 귀신같이 반등했다. 그때 살 껄껄껄.. 껄무새가 되기에 앞서, 그만큼 보유 주식도 많이 오른 것에 위안을 삼는다. 흔히, ① 실거주 부동산을 먼저 세팅한 뒤 "② 주식 투자 + ③ 투자용 부동산" 스텝으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① 실거주 부동산 매수 ② 주식 매수 ③ 투자용 부동산 매수 ... 남들과는 다른 순서로 자산을 불려가는 과정이 외롭긴 하지만,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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