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평가액 (캔들스틱) 이번 달, 주식 평가액은 최고치를 살짝 터치하고 다시 하락 중이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꾸준히 우상향할 것 같았던 LG생활건강의 몰락을 바라보며 "시장 앞에선 확실한 게 없구나.." 싶다. 당시 보유 비중 1위였던 "LG생활건강우"를 무지성으로 계속 물타기했다면.. 지금의 결과는 상상하기도 싫다. 미끄럼틀 수준 그나마 저렴할 때 많이 사 모았던 미국 주식들 덕분에 5대 시장 지수(*) 대비 아웃퍼폼 중인 것에 위안 삼아본다. *5대 시장 지수 : 코스피, 코스닥, S&P500, 나스닥, 다우 나 같은 경우 모든 자산이 주식에 몰빵되어 있어, 하루에 월급보다 큰 금액이 수시로 올랐다 떨어졌다를 반복한다. 그럼에도 많이 무덤덤해졌다. 하루에 10만 원만 떨어져도 우울하던 주린이 시절을 생각하면, 확실히 간땡이가 커진 것 같다. 나보다 한참 선배님의 투자 경험은 어땠을까. 무려 80년 투자 짬밥을 가진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투자 경험을 다시 한번 찬찬히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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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80년 투자 짬밥의 조언 ('23년 10월 주식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