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블로그에서 제 이야기 쓰시는 거예요?


엄마, 블로그에서 제 이야기 쓰시는 거예요?

안녕하세요?북한에서 온 한의사 - 자유로운 콩새 입니다.반갑습니다.네. 맞아요.추석연휴에 아들이 저한테 물었어요.아들 : 요즘 카페활동 활발하게 하고 계신다면서요?엄마 : 화들짝 놀람.- 그러면서도 태연한체..."카페 아니고 블로그..."아들 : 거기서 제 이야기 쓰고계신거예요?엄마 : 애써 담담하게.."응.......그런데 누가 그래? ㅠㅠ"아들의 친구가 우연하게 봤나보네요.읽어보는 순간 너 얘긴것 같더라...하며서 아들한테 전달했나봐요. ㅠㅠ참..이럴때 유구무언...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ㅎㅎ디지털노마드 어쩌고, 저쩌고.새로운 삶의 활력 어쩌고, 저쩌고 조금 당황스러워서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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