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윤아정 기대감과 매력이 넘친다


비밀의 집 윤아정 기대감과 매력이 넘친다

실력파 배우 윤아정은 드라마 '비밀의 집'에도 마지막까지 폭풍 열연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윤아정은 2008년 영화 비스티보이즈로 데뷔했다. 한국 드라마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하정우에게 구타를 당했던 비스티보이즈의 여자 역할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전에는 차가운 눈빛으로 주로 악역을 맡았지만, 실제 성격은 순둥순둥하다. 대표작으로는 노란 복수초, 백년의 유산 등이다. 드라마 장미빛 연인에서 박세라 역을, 저 하늘에 태양이에선 강인경 역을 맡았다. 윤아정 나이는 1981년생으로 만40이 되었지만, 고혹한 눈매는 여전히 매력이 넘친다. 비밀의 집에서 우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그녀는 특히 캐릭터의 굴곡진 인생길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리얼하게 그려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공감을 자아냈다. 극 중 우민영은 연인인 줄 알았던 남태형에게 버림받은 뒤 뜻밖에 아이를 출산했다. 동생 우지환이 키우던 딸 솔이 간 이식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솔의 친부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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