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2은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에 관한 2018년 영화 서치의 속편입니다. 다양한 스마트폰과 컴퓨터 화면을 통해 관객들에게 참신한 형식으로 다가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죠. 이러한 스토리텔링 모델이 몇 년 전과 비교해서 거의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에도 과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 궁금해지는데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스톰리드가 주연이라니 본질적으로 첫 번째 영화와는 조금 다르게 줄거리가 바뀌었는데, 스톰리드가 연기한 준이라는 이름의 18세 딸이 새로운 남자친구와 휴가를 떠나 실종된 어머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입니다. 몇 가지 이유로 설정이 나쁘지 않은데요. 주인공이 어려졌다는 것은 더 설득력 있는 방법으로 현실과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나이가 많다고 컴퓨터를 못하신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누군가가 SNS를 추적의 도구로 활용한다면, 십대들이 조금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어린 연령에서 어른들의 일을 설득력 있게 해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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