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산촌) 산촌에 살면 좋은 점(3/6)


(귀농 귀산촌) 산촌에 살면 좋은 점(3/6)

셋째, 연평균 기온이 낮아 시원하다. 퇴직 후 귀농한다면 어느 고장이 좋을지 고민해 본 적이 있다. 고민의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바로 두 군데가 떠올랐다. 전북의 장수군과 경남의 거창군이다. 이유는 기온이다. 두 고장은 덕유산 자락의 해발이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연평균 기온(2019년 기준)이 각각 11.4와 12.7로 매우 시원한 곳이다. 장수군의 경우 가까운 전주에 비해 약 3가 낮다. 3는 엄청난 차이로 봄이 오는 속도로 치면 약 15일 정도 차이다. 전주에서 개나리가 피면 장수에서는 약 15일 후에 핀다. 또한 겨울이 오는 시기도 일러 1년으로 따지면 겨울이 무려 한 달이 긴 셈이다. ※ 주요 지역의 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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