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방문한 전라남도 여수와 경상남도 남해 가족여행지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남해안 지역에는 모래사장이 아닌 몽돌 해수욕장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형 특성상 산지와 경사도가 큰 바닷가 사이사이에 작은 해변들이 형성되어, 해수욕장의 수가 많고 크기는 아담합니다.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에 있는 '항도몽돌해수욕장', '천하몽돌해수욕장', '초전몽돌해수욕장'이 모두 몽돌해수욕장입니다. 제가 찾은 곳은 이 세곳이 아니라 남해군 남면 선구리에 있는 '남해몽돌해변'입니다. 마을 앞에 있는 나무 한 그루가 인상 깊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한여름 휴가철인데 사람이...ㅠ..........
경상남도 남해여행 <남해 몽돌해변> 잔잔한 파도에 몽돌 구르는 소리가 아름다운 한적한 바닷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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