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기록] 장마와 폭염 사이... 나의 38번째 헌혈기록


[헌혈기록] 장마와 폭염 사이... 나의 38번째 헌혈기록

내 개인의 헌혈 기록을 블로그에 남기고 있습니다. 어제 7월 10일, 38번째 헌혈에 대해 기록합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장맛비 예고가 있고 날이 흐렸는데, 오후가 되니 비가 오기는커녕 뜨거운 태양볕에 온 세상이 푹 삶아지고 있는 기분입니다. 과거에는 장마 기간 동안 계속해서 비가 내렸다면 요즘은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패턴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장마가 아니라 우기라고 불러야 한다는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공식헌혈앱인 레드커넥트로 예약하고 전자문진까지 마치고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인근의 헌혈의집 평촌센터로 향했습니다. 오후 2시에 예약을 했는데 15분 전에 도착하고 보니 문이 닫혀 있어 잠시 당황했습니다. 휴무일이 아닌데 왜 닫혀있나 잠시 고민하다다, 아직 점심식사 시간이 끝나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잠시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하필이면 이렇게 더운 날 그것도 제일 더운 시간인 오후 2시에 예약을 했을까 후회하면서 범계역광장 썬큰 아래 그늘진 곳에 앉아 있는데도 온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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