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0시부터 서울시 택시요금 심야할증 적용, 내년 2월에는 기본요금 인상과 기본거리 축소 예정


오늘 밤 10시부터 서울시 택시요금 심야할증 적용, 내년 2월에는 기본요금 인상과 기본거리 축소 예정

오늘(12월 1일)부터 서울시 택시의 심야할증 시간이 밤 10시부터 시작되며 할증률도 조정됩니다. 지하철의 파업으로 교통 불편이 심한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택시요금까지 더 부담되는 연말입니다. 오늘 요금 조정은 1단께 조정으로 심야할증 조정이며 내년(2023년) 2월 1일부터는 2단계 조정으로 기본요금, 기본거리 및 시간요금 등이 조정될 예정입니다. 중형택시의 경우 할증시간은 당초 24시~04시에서 22시~04시로 2시간 확대되며, 할증률은 당초 20%에서 20%~40%로 조정됩니다. 할증률 40%는 택시가 가장 부족한 23시~02시에 적용되며, 나머지 할증시간에는 종전과 같은 20% 할증이 적용됩니다. 모범 및 대형(승용)택시는 당초에는 심야할증이 없었으나, 앞으로는 22시~04시에 심야할증 20%와 시계외 할증 20%가 신규로 적용됩니다. 아래는 11월 25일 서울시의 '택시운송사업 운임 요율 조정 결정'공고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오늘 1단계 및 내년 2월 3단계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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