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기념일에... 나의 46번째 헌혈 기록


4·19혁명 기념일에... 나의 46번째 헌혈 기록

개인의 헌혈 기록을 블로그에 남기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19일 나의 46번째 헌혈에 대해 기록합니다. 오늘은 4·19혁명 기념일입니다. 이승만 정권의 3.15부정 선거에 반발해 1960년 4월 19일, 전국의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일으킨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입니다. 지난 2월 13일에 전혈로 45번째 헌혈을 하고 두 달이 지나서 이번에는 혈장으로 46번째 헌혈을 했습니다 언제나처럼 공식헌혈앱인 레드커넥트로 예약하고, 전자문진까지 미리 마쳤습니다. 항상 찾는 안양 범계역의 헌혈의집 평촌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넓은 광장에 비해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특히 평일에는 더욱 그렇죠. 헌혈 침대에 누워서 헌혈 유의사항을 읽고 기념품을 선택하고... 헐장 헌혈은 약 4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혈액을 뽑고 혈장을 걸러낸 후 나머지 혈액성분을 되돌려 받는 사이클을 네 번 반복하고 혈장 헌혈이 끝났습니다. 헌혈증과 기념품, 음료수와 과자를 받았습니다. 46번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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