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이 아닌 오케팅 리뷰


마케팅이 아닌 오케팅 리뷰

안녕하세요. 레이입니다. 최근에 읽은 책은 오두환의 <오케팅>입니다. 처음에 마케팅을 생각하고 구매했다가 이 책이 동기부여 책이란 걸 책 전면을 보고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에 '누구나 5% 부자가 되는 전략'이라고 적혀 있는 걸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책 내용은 마케팅과 동기부여를 섞은 느낌이었습니다. 초반에 저자의 얘기가 적절히 섞여 있어서 괜찮았는데 뒤로 갈수록 읽기 쉽고 재밌게 하려는 의도였는지 우리가 나아가는 인생을 항해라 생각하고 보물선에 우리를 대입시켰습니다. 여기서 6편 15계라는 독특한 분류로 나누었는데 저는 별로 공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직관적인 챕터 제목이 나은 것 같습니다. 제가 보수적인 걸까요? 6편 16계가 나오면서 점점 책에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자의 얘기가 완전히 사라져서 그런 것 같네요. 초반 아버지의 일을 도우면서 저자가 카페를 이용해서 번창시킨 내용이나 대형 신문사에 지방대생이 합격한 경험은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저자의 멋진 면을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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