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헬스 다니는 중… 좋다~!


아내와 헬스 다니는 중… 좋다~!

3월부터 아내와 헬스장에서 운동하기 시작했다. 집에서 유튜브로 열심히 하고 있던 걸 꼬셔서 같이 다니게 되었다. PT를 등록해 줄 능력이 되지 않아서 내가 가르치기로 했다. 15년을 트레이너로 일했으니 나쁘지 않을 것이다. ㅋ 10년 넘게 피티샵에서만 일해서 머신 운동을 하니 편하고 좋았다. 이제 머신 위주로 운동할 것이다. 프리웨이트를 고집할 필요가 없어서다. 기를 쓰고 운동하기 보다 할만큼 운동하려 한다. 40대 운동 목표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30분 조깅할 수 있는 체력이다. 큰 근육보다 날씬한 몸이 경제적이기도 하다. 아내는 엉덩이 근육 위주로 운동을 시키고 있다. 상체는 등만 집중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무게보다 자세나 운동량 위주로 하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보다 유산소 비중을 늘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회비가 조금 더 비쌌지만 넓고 머신이 많은 곳을 택했다. 풀업 머신으로 아내 풀업도 하고 있다. 어깨와 등근육이 많이 좋아졌다. ㅋㅋ 아내는 가슴 운동은 딥스만 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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