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875원 vs 3월 농산물 물가 상승률 20%


대파 875원 vs 3월 농산물 물가 상승률 20%

얼마 전에 "대파 875원" 때문에 여론이 뜨거웠다. 어디 하나로 마트인지, 공동구매하면 무료 배송해 주면 참 좋겠다. 지난 달 3.1%의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농산물 가격이 20% 이상 상승했다는 뉴스 보도가 나왔다. 금사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과일, 야채 모두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 2024년 4월 2일자 KBS뉴스 보도 농산물 가격이 급락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875원 대파 들고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하면서 나타난 대통령을 보니 구역질이 났다. 열받는 것은 우리나라 이상 대부분의 선진국이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고 이제야 3% 정도로 떨어졌다. 아직 물가 상승률이 높다고 파월이 금리 인하 시기를 확실히 언급하지 않고 있다. 아직은 물가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당췌 윤석열 대통령 옆에는 경제 자문하는 사람이 없나? 지금 미국도 3% 넘는 물가 때문에 난리인데 875원짜리 대파를 보고 합리적인 가격이라니... 물가를 잡았다고 선전하는 것 같은데.. 3월 농산물 가격 20% 상...



원문링크 : 대파 875원 vs 3월 농산물 물가 상승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