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동을 시작한 동기


내가 운동을 시작한 동기

운동을 시작한 가장 큰 동기는 마른 몸이 싫었기 때문이다. 20세에 186cm 키에 몸무게는 60kg 정도였다. 술 먹은 다음 날은 58kg까지 빠지기도 했다. 다행히 군대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접했고 전역하자마자 헬스장에 등록해서 운동하기 시작했다. 당시에 머슬&피트니스, M&F라고 불리는 잡지를 보면서 운동했다. 여기서 4분할 운동 프로그램을 따라 했는데 지금은 로이드 운동법이라 해서 논란이 있다. 그래도 당시에는 나의 운동 길잡이였다. 지금도 4분할로 운동하고 있다. 주 2회 3분할로 하다가 손목, 팔꿈치, 무릎 관절에 통증이 와서 다시 4분할로 바꾸었다. 로이드 운동법이라도 60kg 체중에서 75kg까지 증가하는 데 도움을 줬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량이 장점이다. 2003년 아니면 2004년... 64kg 정도 일 때 디지털 카메라가 막 나왔던 시절 31세 결혼 하기 직전 한 근육 부위를 주 1회 한다고 근 성장이 안되는 게 아니다. 주 2회 하는 게 당연히 유리하다. 근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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