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번 폭우로 취약한 지하, 반지하 집 주거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추진. 주거 목적의 용도 전면 불허 건축법 개정


서울시 이번 폭우로 취약한 지하, 반지하 집 주거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추진. 주거 목적의 용도 전면 불허 건축법 개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회적인 뉴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8월 8일 서울에 엄청난 폭우가 내렸었죠! 차들은 물에 침수되어 버렸고 산기슭은 산사태가 난곳도 발생하였고... 맨홀에 빠진사람도 있고... 그리고 주거지역인 반지하에 살고 있는 집이 침수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건물지하나 반지하는 침수에 취약한 상황이었습니다. 근처에 물이 역류하면 순식간에 들이다니는데가 지하라서 급격하게 물이 들어오죠.... 참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지하, 반지하는 사람이 사는 주거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한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약 20만호가 지하, 반지하를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법개정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겁니다. 반지하에 사는사람들은 반지하에 살고 싶어서 사는게 아닙니다.. 보증금과 월세가 그만큼 싸니깐.. 살곳이 없으니깐 사는겁니다. 저도 월세집을 알아봤었는데 반지하집이 월세가 더 싸긴하더군요. 하지만 전 뭔가 불안해서 반지하는 패스하고 1층에 집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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