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독서 후기 1/2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독서 후기 1/2

10년전에 읽고 "아 바로 이거야" 라고 찬사를 날린 이 책을 10년이 지난 시점에 다시 한번 읽어보고 정리를 합니다. 아래처럼 2007년에 출판된 책입니다. 같은 이름으로 개정판? 도 있는것 같더군요. 이 책에 대해 각 주제별로 짧게 정리된 포스팅은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중요하거나 인상깊거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만 다루겠습니다. 책에 적힌 내용과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섞여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1. 아무리 철저히 테스트, 분석, 자동화를 하더라도 뭔가 잘못되는 일이 발생한다. 이해 관계자로 인해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예상치 못했던 기술적인 문제가 발발한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부심은 가질 수 있으나, 실수나 무지 같은 단점이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 -> "이런건 당연히 알아야지. 이것도 몰라?" 이런 식으로 다른 사람의 실수나 무지를 깔보게 되는데, 나 또한 횟수나 정도가 조금 나을 뿐 , 나도 똑같이 실수하고 무지한 사람인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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