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소설] 코흘리개 신부 리뷰

지은이 도규 총 2권 평점 4.0점 여주 매화 12살 부모님의 조실 부모로 인해서 아버지의 친우인 영상 대감댁에 의탁하게 되었고 5살 많은 비훤과 혼례를 올린다. 비훤이 자신에게 마음을 주지 않아 오랜 기간 외사랑으로 속앓이를 함. 12살부터 19살이 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음 5년 동안 비훤과 만나지 못했으나 전하지 못한 서신을 꾸준히 쓰며 일편단심으로 비훤이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길 기다린다.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하여 어사 업무를 끝내고 돌아온 비훤을 놀라게 함. 남주 장비훤 17살이던 때 매화와 혼례를 올린다. 한번 보면 뒤돌아 보게 하는 미남. 한번 본 사람들은 누구나 상사병에 걸리게 한다는 전설의 외모와 명문가, 뛰어난 두뇌를 가진 사대부가 적손. 13세 때 장원급제하였으나 성균관에 바로 들어가지 않았고 최연소 대과 장원 후 어사로 전국을 돌게 됨. 그 기간 동안 매화와 떨어져 있었음 자신의 것에 대한 소유욕이 있으며 매화에 대한 애정을 깨닫고 나서는 아화 둥둥 아끼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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