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스팅 공감, 조회 수 불편한 나의 생각

오늘 호적 메이트는 골프라운딩 갔고 혼자 삼삼데이에 할인하길래 컬리에서 구매한 삼겹살을 구우며 이 생각 저 생각을 했다. 이게 이웃님들이 말씀하시는 블태기인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 이제 2달 10일 정도 되었다. 음.. 해보니까 이제쯤 생각이 좀 많이 든다. 우선 나는 아침 출근 전, 출근해서 커피 마실 시간, 점심 식사 후 남는 시간, 회의 후 빈 시간, 퇴근 후 개인 여가 시간에 이웃님들 블로그에 방문을 한다. 성격이 너무 강박증이 심한지 시간이 너무 없는 날은 꼭 방문 후 대충 위에 글이라도 보고 글을 남기고 사람이다 보니 앞 블로그 보다가 기계적으로 뒤에 분 블로그 글을 남기면서 실수로 주제와 다른 댓글을 남긴 실수도 있지만 분명 읽지 않고 공감만 누르는 일은 하지 않는다. 기계적인 댓글도 죄송스러워 최대한 그러지 않으려 하는 편이다 그게 서로 이웃에 대한 내 개인적 예의라는 생각이 크기 때문이었다. 호적 메이트가 닌 진짜 뭘 해도 ㅋㅋㅋ 경쟁처럼 한다고.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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