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접시(Feat. 한국도자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메르 레스토랑에 있는 아난티 접시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라메르에서 식사를 할 때 유독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어요. 바로 푸른색 문양의 아난티 접시! 사실 호텔에 조식을 가보면, 대부분 접시는 그냥 화이트! 화이트! 화이트! 인 경우가 많잖아요. 아난티 접시는 문양이 특이해서 기억이 남았던 것 같아요. 앙증맞게 작은 꽃과 잎사귀가 푸른색으로 새겨져있고 6등분으로 나누어져 있네요. 원형인데 가장자리가 푸른색으로 물결무늬로 되어 있어서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저는 식기류에도 관심이 많거든요. 그렇게 궁금해 하던 차에 지난번에 갔던 캐비네드쁘아송에서 아난티 접시가 팔더라구요. 213mm 3만3천원 167mm 1만8천원 아난티에서 기념품으로 접시를 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아요. 아난티 접시를 사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 아난티 접시는 한국도자기와 아난티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만들어 튼튼하고 정교하며 아...

원문링크 : 아난티 접시(Feat. 한국도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