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자극테스트와 식품가능원료향 때문에 비건 펫 샴푸 푸푸몬스터로 바꿔봄

푸푸몬스터 비건 펫샴푸 POOPOO MONSTER VEGAN PET SHAMPOO 우리 아가들은 하얀털의 말티즈에요. 한달에 한번 애견미용을 다녀오면 털이 오래도록 뽀얗고 엉킴없이 부드러운 느낌이 오래 지속되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서 목욕을 시키면 애견미용실보다 털이 금방 꾀죄죄 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계속 말티즈 전용제품을 구매하거나 애견샴푸와 트리트먼트들을 계속 바꾸고 있어요~ 아직도 정착템은 없어요ㅠ.ㅠ 처음엔 동물병원에 있는 램버트케이 샴프와 린스로 입문. 첫째때문에 약용샴푸도 쓰다가 이제는 점점 눈이 높아져 애견미용실에서 쓰는 제품들을 직구로 사고 코로나유행 전에는 애견박람회에서도 사보고 그런데도 항상 찜찜한 느낌이 들어요. 사람제품만큼 성분이 안전할까? 혹시 눈에 들어가서 시력이 상하는건 아닌지 눈이 따까울 것 같기도하고 ...이런 걱정들을 했는데 아모레퍼시픽에서 펫샴푸를 만든다니 왠지 대기업이니까 괜히 성분도 좋을것 같았는데 그런데 ㅎㅎㅎ 화장품처럼 아모레에서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