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이들과 씨앗키우고있습니다. 아직 비닐하우스가 없어서 비닐하우스 짓기 전 모종부터 키워놓으려고 여러가시 씨앗 싹을 먼저 틔워놨어요. (남편이 비닐하우스 혼자 짓는다더니 언제 될지 모르겠습니다..하하하.) 수박(노란수박), 멜론(칸탈로프 주황멜론), 노란방울토마토 얼갈이배추, 파프리카 , 당근 등등 싹을 틔우고있구요. 햇빛이 좀 모자라서 수박싹이 엄청 길어졌어요;;;;;;;; 파인애플수박이라고해서 심어봤는데 제발 옮기기전까지 잘 자라주길 바라고있습니다.ㅎ 스타티스, 과꽃, 다알리아, 캐모마일은 잘키워서 집 앞 마당 정원꾸미는데 옮겨심어줄 예정이예요. 집밖에서는 초겨울에 심어둔 튤립구근들이 있는데 몇개는 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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