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방콕3


2016 방콕3

시끄러운 소리의 주인공은 크루즈의 한국인 단체 관광객의 음주가무 소리였다. 익숙한 뽕짝 트로트 소리...11시가 넘었는데! 대다나다.외국에서까지 그렇게 놀아야하나 싶다.ㅋㅋㅋ 자고 일어났는데 꼬마냐옹이 둘이서 저러고 자고있었다. 조식이 포함되어있어서 아침에 조식을 먹기위해 아랫층으로 내려왔다. 내가시킨것은 베트남스타일 계란요리?와 갈릭토스트였는데 맛있었다. 근데 뭔가 느낌상 서양관광객에 더 친절한 느낌이었다. 내가 옆에서 걔네들이랑 얘기하면서 놀고있는데 공짜로 걔네한테만 티셔츠 주고 과일도 주고 (나는 안줌. 내가 쳐다보니까 과일은 줌ㅋㅋㅋㅋㅋ) 하여튼 새로운 하루 관광객 모드 시작! BACC갔다. 역시 딱히 볼것없다. 그냥 건물만 멋짐 안녕 런닝맨 보이즈?... 오늘의 계획은 통러에 가서 브런치투어를 하고 마사지를 받는것! 부자동네 가니까 나도 나름 고급지게 꾸몄다.. 인스타구경하다 찾은 통로의 핫플레이스 THE COMMONS에 갔다. 오 고급지다.... 지하1층? 1층의 먹거리 ...



원문링크 : 2016 방콕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