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합천] 해인사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들른 합천 해인사. 가는 길이 좋고 하늘도 맑아서 좋았다. 힙합 반야심경 리믹스를 들으며 붓다의 세계에 빠져드는중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고요한 산속에 새소리만 들렸다. 한적한 절 올라가는 길을 걸으며 최대한 카메라 소리가 안나게 찰칵 사람들이 소원을 빌어놓은 저 작은 탑들은 언제 봐도 뭔가 귀엽다. 절에 다 왔어요 이제 불전함도 스마트시대임. 카드 삼성페이 다 가능함. 해인사를 검색하다 봤는데 해인사 스님들이 법인카드를 나쁜 곳에서(유흥업소, 숙박업소...ㅋ) 엄청 쓴게 걸려서 난리였다. 해인사는 주차비 따로, 입장료 따로 받고 저렇게 대놓고 불전함을 만들어놓은게 뭔가 좀.... 부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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