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일랑일랑풀빌라 + 시장

합천에 처음 와보는 것 같다. 하지만 시골의 모습은 어디나 거의 비슷해 여길 내가 와봤었나 하는 착각이 들게 한다. 왕후 시장 여느 시골 시장이나 다름없이 비슷비슷한 느낌 빗자루에 꽃 달아놨어! 한바구니 육천원짜리 딸기를 샀다. 딸기 먹고 싶었는데 단 한군데 파는곳이 저기였다. 물고기 딸기 샀는데 플라스틱 바구니도 주심;;; 여기는 합천입미다. 펜션 가는길 합천댐에 들러서 좀 구경도 했다. 도착! 친절하신 사장님이 짐 카트도 해주시고 맨 꼭대기층인 4층 401호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깨끗하고 좋아서 놀랐다. 울집보다 넓어....집에서 많이 걸어야해...테레비도 짱커... 제트스파 하는곳 + 테라스 야외에 스파 있대서 예약한건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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