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 노답 진도 여행 코스 (쏠비치, 운림산방, 진도개테마파크,경찰수련원 등등)

Intp와 istp가 하는 여행은? 항상 ‘급’여행이고 무계획의 끝판왕이다ㅋㅋㅋㅋㅋㅋ 가는 길에 갈 곳을 찾고 먹을걸 찾고 폰 없으면 어쩔뻔 진도 가는 길 해남을 들렀다. 해남 소망식당에서 맛있게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진도 바닷가에 있는 진도경찰수련원으로.. 유일하게 예약을 하고 온 곳이다. 사실 진도경찰수련원 때문에 진도에 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 진도 배라에서 아이스크림도 사가느라 좀 늦었다. 다들 일찍 오셔서 방 안에서 놀고 계시는 듯 했다. 이런 데 오면 막 고기도 구워먹고 해야하는데… 한 번도 그런 준비를 해본 적이 없네 후후… 진도 수련원은 따로 포스팅이 있으니 제 블로그 검색해서 보세요 레트로 감성 해남 문구점 구경 추억의 콩알탄ㅋㅋㅋㅋ 아무도 없는 수련원 앞 해수욕장에서 문구점에서 사온 불꽃놀이도 잠깐 하고 산책하면서 놀았다. 삐유우우~ 뿌! 진도 배라 사진이 있네 장사 잘됨 늦은 밤 하늘이 신기해서 찍어봤다. 다시 생각해보니 저 밝은 빛은 쏠비치에서 비치는 빛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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