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먹고 갈증을 달래봅니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먹고 갈증을 달래봅니다.

집에 책을 모두 정리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읽지 않는 책들이 넘 많네요. 아이고, 정말로 힘드네요. 중고로 조금 팔아서 푼돈이라도 좀 만들어볼까? ㅠㅠ... 선호하는 책은 팔면 안되고- 정리하는 것도 일이겠죠. 에휴 힘드네! 갑작스럽게 갈증이 엄청나게 나더라고요. 길을 거닐다 그런 경험을 하는 건 상당히 간만이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으음~ 음료를 먹기엔 뭔가 싫고 물을 사먹기에는 아깝고? 갈증이 날때 왜 이럴까~? 그~래서 맛좋은 아이스크림을 먹어볼까? 하고 Icecream을 샀습니다. Icecream을 선택할 때 정말 신중한거같아요. 먼저 안에 것을 고른답니다. 안에 건 좀 오래되지 않았겠죠? 점주님들께는 미안하지만 아이스크림은 항상 안의 걸 고르는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돈을 내기 전! 또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아이스크림의 상태입니다. 얼음이 많~이 붙어있지 않은 아이스크림을 고르죠. Icecream을 선택할 때 이정도로 예민해진답니다. 맛이 있는 Icecream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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