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씻으면서 저의 마음을 정화해봅시다~


몸을 씻으면서 저의 마음을 정화해봅시다~

라디오를 계속 들으면서 이 글을 써봅니다. 음악이 나오는 그런 라디오가 아니고 DJ가 오늘 있었던 말만 주절주절 한답니다. 하핫… 항상 듣는답니다. 으음… 혼자서 이야기를 하는 거 나는 진짜 열심히 써본답니다. 전 국민들을 청취자로 하는 이 방송도 저도, 전~부 똑같겠죠? 으음, 뭔 소린지~ 그럼… 시작해봐요. 몸을 씻으면서 저의 마음을 정화해봅시다~ 하루의 시작을, 또는 하루의 정리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종료 할 수 있는 것 중 한가지가 바로 목욕이랍니다. 상쾌함, 시원해짐, 그리고 일상의 스트레스까지 전부 날려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샤워… 그래서 저는 바디클렌져에 애착을 갖는 편이랍니다. 약간이라도 향이 좋지 않으시다면 아까워 하지 않고 그냥 쓰레기통으로 쏙! 킥킥. 이것도 아니라면 친구에게 몰래 선물을 하는 척을 하기도 한답니다. 좋아지는 바디클렌저의 향기를 만난다면 하루에 두번 세번이고 샤워를 하고 싶은 마음에 설레기도 해요. 몸도 그리고 마음도 느낌이 기뻐지기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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