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이 높지가 않아요.


저는 눈이 높지가 않아요.

오늘 하루는 변덕이 심하군요. 아주 심해서 감기까지 걸려요. 그렇지만 저의 일상은 변화가 없죠. 재미가 없다고 한다지만 이런것이 평화라는 생각도 든답니다. 나는 이 평화를 지키고 싶은지라 하죠. 어떤 사람이건 평화로움을 원할 것이고 본인 또한 원하는 거랍니다. 가끔은 일탈이 있지않는 일상도 진짜로 나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하루를 보내보도록해요. 저는 눈이 높지가 않아요. 남자란 어느 정도의 몸매가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비쩍 말라가지고 상대방보다 더 많이 날씬하다면 진짜 민폐 아니죠? 싫어요~ 으음... 어깨가 크게 없다해서 느낀다고 해도 몸 전체가 약간 잡혀있다고 하면 이걸로 만족합니다. 정말이랍니다. 내 눈 이렇게 높지 않아요. 여자사람이건 남자건 진짜 복잡한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죠. 예전에는 마음에 안드는 상대라도 결혼하라 떨어지면 결혼을 하고 하늘 같은 서방님 하면서 일 일생을 희생시키고 살아가고 있죠 남자라는 생물은 일만하고 살아갔었는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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