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았지만 당신을 보고 느꼈죠.


믿지 않았지만 당신을 보고 느꼈죠.

진짜… TV밖에 보지 않았네요. 누워서~ 뒹굴~뒹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그런~ 하루를 보냈네요. 아~ 이럴 땐 넘 골치… 아픕니다. 시간이… 귀한 걸 어떤 사람들 보다 잘 있으면서 하아… 저는 참 바보~~ 그냥… 글 하나를 끄적거려본답니당. 무슨… 글자인지도 모르고 어떤… 얘길 조잘거립니다. 지금 쓴 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믿지 않았지만 당신을 보고 느꼈죠. 아름다운 애인과 영원히 함께이고 싶습니다. 햇살 잔뜩 안고있는 공원에서 반짝이는 그대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첫눈에 반했답니다. 믿지 않았죠, 당신을 보고 느꼈습니다. 언젠가 한번 텔레비전에서 "아~ 이 사람과 약혼 해야겠다" 라는 확정이 되었다던 수 없이 많은 방송인들의 한 마디는 과장인 줄 알았답니다만 진짜였더라구요. 깜짝 놀랄 정도로 너에게 반해버렸습니다. 본인이 너무 찾아왔던 걸까요? 부담이 되었나요? 처음엔 본인을 내켜하지 않았던지라 상처도 정말 받았답니다. 저의 다가가는 한 걸음이 너를 부담스럽게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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