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의 결정은 정말 무시가 된답니다. 하핫~~


아~ 저의 결정은 정말 무시가 된답니다. 하핫~~

…컴퓨터 자판을 진짜로 열심히 치고 있었는데 제 팔에 착용한~ 팔찌가~ 유난…히 거슬렸죠. 으음, 거슬렸다기보다는 그냥~~ 보였답니다. 팔찌 색이 진~짜 예쁘고 고운 팔찌여요. 원석들과 끈이~ 적절~~히 조화된…! 남녀…노소 누구나!~~ 껴보는… 그런… 패션… 아이템이죠. 나는 이런… 팔찌가 진짜로 좋답니다. 하핫… 그래서… 이런식으로 자주자주 끼나 봐요. 아~ 저의 결정은 정말 무시가 된답니다. 하핫~~ 두 눈을 감았다가 떴다를 계속해서 반복해본답니다. 눈빛이 흔들리는 그 모습이 보인답니다. 아~ 그렇게… 의미도 없이 눈을 깜빡거리는데…. 어떤 낡은 개그가 떠오른다면서 아버지가 막 웃고계신답니다. 그래서~ 저도 막 웃었어요. 마구마구 웃었더니 배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진정하잔 의미로 물을 둘이서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시원하게 넘어오는 물이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웃고나니 뭔가 힘이 빠지는 것 같아가지고 뭔갈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뭘 먹을까나?? 여기서 고민이 시작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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