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 전공자가 느끼는 3가지 의문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흔히들 자신의 적성이나 관심사에 맞아서 지원하기보다는 성적에 맞춰서 지원하거나 취업이 잘된다고 해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기계공학이라는 것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학교를 다니다 보면 여러가지 의문점이 생기기 마련이다.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해결된다면 가장 좋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같은 대학생 동기 또는 선후배들이다. 이들도 똑같은 대학생일 뿐이라 내가 원하는 대답을 얻기 어려울 수 있다. 교수님에게 찾아가서 물어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바쁘신 교수님들을 붙잡고 물어본다는 것이... 죄송스럽기도 하면서 어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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