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기록해보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기록해보다.

이 번 주말에는 라이딩의 목적이 단순 라이딩이 아닌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담는게 목적이었습니다. 사실 주말에 오후시간에는 라이딩이 처음이었는데요.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속도를 내는게 쉽지 않았죠. 로드바이크가 아닌 미니스프린터를 탄 탓도 있었지만, 원래 제 엔진이 좋은 편이 아니기도 합니다. ㅎㅎ 이번에 가져간 카메라는 요즘 저의 스냅사진에서는 나름 메인을 차지하고 있는 올림푸스의 미러리스 e-m10m3 입니다. 렌즈는 완전 헝그리 번들 망원렌즈인 40-150R 렌즈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m.zuiko digital ed 40-150 R 이죠. 이전에 쓰던 렌즈가 파나소닉 14-140 렌즈인데.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와는 궁합도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망원단에서의 화질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여 방출하게 되었죠. 모든 사진들이 40-150r 렌즈로 담았기 때문에 이 렌즈로 담은 사진이나 화질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결론지어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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