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 25일의 일상


11월 24, 25일의 일상

코로나가 너무 익숙해져버린 지금.코로나 2단계 격상, 일일 확진자수 300명 이상 발생해도 주변에 확진자가 없었기 때문에 크게 경각심을 갖지 못했다.오늘 회사 사무실 바로 윗층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여, 회사의 모든사람이 즉시 퇴근하고.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니 뭔가 이제서야 코로나가 내 바로 앞까지 왔구나 하는 기분에 정신이 바짝든 하루였다.요즘따라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아내와 함께 술한잔 하고 싶으나, 집에만 있으라는 회사의 방침에 따라 집에있는 냉동식품으로 간단히 막걸리 한잔.냉동실에 넉넉히 사다놓은 비비고 군만두를 노릇노릇하게 굽고, 아내 퇴근길에 편의점 떡볶이와 소성주 한통 사오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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