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역 카페 넓고 조용한 베이커리 카페 TABLE1629


봉천역 카페 넓고 조용한 베이커리 카페 TABLE1629

봉천역과 신림역 중간쯤 되는 곳에 위치해 있는 베이커리 카페 테이블1629 . 조용한 골목길에 2층 건물로 가게 앞에 주차도 할 수 있는 대형 카페에요. 외관만 보면 서울외곽의 한적한 곳에 있는 그런 카페들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미사리나 양평 모 그런 느낌이랄까... 1층은 빵을 직접 만들고 커피를 로스팅 하며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이고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매장 안쪽에서 바라본 입구 1층 한쪽으로는 직접 만든 빵들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데요. 빵 나오는 시간도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오픈시간에 딱 맞춰가면 빵 진열대가 많이 비어 있는걸 자주 봤었답니다. 안쪽으로 BAKERY 라고 푯말이 있는 곳에서 직접 빵을 굽더라구요. 빵 굽는 냄새가 솔솔~ 베이커리 카페 라고 이름 붙여진 곳들 중 직접 만들지 않고 빵을 사다가 판매하는 곳들도 많은데 테이블1629는 찐 베이커리 카페 맞다는 점!! 연유 바게트 4200원 크로와상 3300원 베이컨 포테이토 대파빵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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