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와플 발견!! 냉동 벨기에 펄슈가 와플 간식으로 굳!!

코스트코에 가면 항상 베이커리 코너에서 간식거리 구경하는게 정말 즐겁다. 빵과 디저트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오늘은 또 뭐가 있나 구경하는게 어찌나 재밌는지 ㅎㅎ 베이커리 코너에 가면 요즘 크로플이 항상 눈에 띄었다. 크로플이 대세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크로플 보단 와플을 훨씬 좋아해서 아쉬웠었다. 살찔려는지 밀가루가 미친듯이 땡기는 요즘. 오늘은 크로플을 한 번 사봐야겠다 생각하고 코스트코로 직진. 카트에 당당히 크로플을 태우고 냉동고를 돌던 중!! 헛!! 와플이다!! 냉동코너에서 벨기에 와플을 발견했다!! 내가 좋아하는 오동통한 그 벨기에 와플이다. 가격은 12,990원. 최근에 동네에 맛있는 벨기에 와플 카페가 있어 종종 들러 사먹곤 했는데 박스 사진으로만 보면 아주 찰떡이다. 벨기에 펄슈가 와플이 18개가 들어있다고 써있다. 제품명은 펄슈가 와플 위드 버터. 원산지는 벨기에. 총 내용량 990g, 4475kcal. 18개가 들어 있으니 개당 250kcal 정도 계산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