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의 중요성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글 쓰기라는 걸 특별히 해본 적이 없다. 성격 또한 mbti “i”이다 보니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 발표하는 것도 피하곤 했다. 그러면서 항상 남들 앞에서 멋지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고 특별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최근에 “역행자”라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정말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그정도의 위치에 오르기 까지 했던 노력이 너무 와닿았다. 나는 항상 부족하고 모자르다고 느끼면서 그걸 순응하기만 했지 바꿔보려고 얼마나 노력해 왔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니 아무것도 한 게 없었다. 그저 지금까지 정해진 삶을 살아오면서 불평, 불만만 해왔을 뿐. 나를 바꿔보기 위한 시작으로 정한 것이 독서였고 그 독서를 통해 역행자라는 책을 읽어 많은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또 다른 시작은 블로그 운영, 글쓰기 이다. 미래의 나를 위한 작은 도구가 되고 이 도구들이 내가 부러워하는 그 사람들처럼 나를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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