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 맛집) 마라순코우 깔끔한 마라탕 추천!

마라순코우 여러분들은 매운 음식이 당길 때가 언제신가요?? 스트레스 받을 때? 더울 때? 추울 때? 1주일 간 열심히 일하고 맞이하는 금요일 밤에 일주일 스트레스를 매운 걸로 날려보고 싶어서 망우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마라순코우에 다녀왔습니다. 노란색으로 칠해진 가게 전면이 눈에 확 띄어서 식당 찾아가기에는 엄청 수월했어요. 노란색에 대비되는 빨간 마라순코우 간판이 마치 마라탕 색이 연상되더라고요. ᄒᄒ 입구 주변에는 거주가 우선 주차지역이라 주차는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망우역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어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내부 좌석은 4인 테이블 5-6개 정도 존재하여서 큰 편은 아니었어요. 메뉴는 기본적으로 마라가 들어가는 요리인 마라탕, 마라샹궈가 있어요. 마라탕은 고기 꼬치류 제외 8000원 정도 양을 담아야 하고, 마라샹궈는 15000원 이상 양을 담아야 해요. 마라탕 집에 꼭 있는 꿔바로우(궈보러우)도 있고 볶음밥, 전병, 꽃빵 등 사이드 메뉴도 존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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