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1] 광주에서 결혼식장 정하기


결혼 준비1] 광주에서 결혼식장 정하기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생각했다. 무엇보다도 결혼할 식장, 예식장을 잡는 일이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2022년이 되면서 (요새는 약간 심해졌지만?) 결혼식장 예약이 엄청나게 치열하다고 주변에서 들려왔다. '1년이나 더 남았는데 벌써 예식장을 잡아야 되나?'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예식장을 돌아보니 우리보다 먼저 예약한 예비 신혼부부들도 있었다.. 사람들 정말 부지런해.. 지금 우리 커플은 둘 다 서울,경기 쪽에서 지내고 있고 부모님 고향은 양쪽 다 광주광역시에 계신다. 자연스럽게 결혼은 양가 부모님이 계신 광주광역시에서 예식장을 알아보는 게 맞다라고 생각했다. 서울이나 경기 쪽은 아무래도 광주보단 비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ㅎㅎ 처음에 예식장을 잡는 일부터 고민에 연속이었다. 예식장은 보통 대관료, 기준 인원, 식비가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한다. 양가 부모님 손님들부터 우리 커플 손님은 몇 명이나 오게 될지 대략적으로 세어보는 일도 쉽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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