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도 믿기 힘든,동화같은 이야기(FT.꼬꼬마 시절)


말해도 믿기 힘든,동화같은 이야기(FT.꼬꼬마 시절)

고향인 부산에 있는 집에는 아직, 어릴때 썼던 낡은 일기장이 있다. 어쩌다 펼쳐보게 되면 한동안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때론 웃음 짓게 되기도 한다. 비록 어린 나이 일때도, 강하게 기억에 남아 잊혀지지 않는 일들이 있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 기억은 흩어져 가기에, 완전히 잊어버리기전에 남겨본다. 완전 꼬꼬마 시절 완전 꼬꼬마 시절에는 순수 그 자체여서, 부모님 말씀이 컴퓨터의 입력 -> 출력 과 같았다. "어른 보면 인사를 잘 해야 돼~" "아~그런데 모르는 사람을 봐도 인사 하는거에요? >.<" "응....해, 해." .......이 말씀에, 한동안 나는 길 가며 만나는 모든 어른들에게 인사를 했다.=_=; 뛰어가면서도 "안녕하세요!!" 하고 우렁차게 인사하니, 인사를 받아주는 분들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 당황해 하셨던 기억이 난다. (강하게 남은 첫번째 기억) 개구쟁이 시절1 개구쟁이 시절2 장난기 많은 개구쟁이 시절에는 "목동아~노올자~~~!!!!" 하고, 우리집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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