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서울 -> 고향 부산, 이사 후기 (FT.랜선 집들이)


탈서울 -> 고향 부산, 이사 후기 (FT.랜선 집들이)

마지막 포스팅 이후로, 7일만에 글을 쓰려니 조금 어색하고 무척 오랜만인듯한 느낌이 든다.^^; 12년 동안 했던 서울살이의 마지막 밤을 크리스마스에 이사짐을 꾸리면서 보내고, 바로 다음날인 12월 26일... 고향인 부산으로 출발 했다. 큰 부피를 차지하는 침대, 소파는 당근 나눔으로 처분 했고 난 짐이 원래 적은 편이라, 금방 짐 정리를 할 수 있었다. 이사 전날밤, 미리 꺼내놓은 나의 짐 서울 -> 부산 장거리 이사는 나도 처음이라, 비용이 높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 1톤 용달, 반포장 이사로 비교견적을 받아보니 1곳은 120만원을 불렀고 =_=; 블로그로 가격 표시를 공개 한 업체가 있길래 문의하니 45만원에 가능해서, 바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사짐을 빼고 난 후, 내가 살던 오피스텔 이사짐을 빼고 난 후, 내가 살던 오피스텔 이사짐을 빼고 난 후, 내가 살던 오피스텔 아래 사진은 내가 살던 오피스텔의 침실인데, 벽지에 침대 자국이 조금 남은게 보이는가? 이사짐을 빼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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