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찾은 극장,'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보다


백만년만에 찾은 극장,'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보다

영화를 좋아하고, 많이 보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아~이건 영화관에서 꼭 봐야 해!!' 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언젠가부터 극장은 잘 가지않게 되었다. (극장만 안 갈 뿐이지, 개봉 후에는 잘 챙겨봄) 팍팍한 서울살이를 끝내고,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부산행을 준비하던 내게 이사도 도와주러 오고 어머님의 김치도 가져다 주었던 친한 동생이 영화 관람권 1장을 내민다. "형님~오늘 헌혈하고 받았는데, 이걸로 아바타2 보고 기분 전환 딱 하세여!!" "에이~괜찮은데, 그래...알겠어, 고마워.^^;" 그렇게 모처럼 극장을 가게 되었는데, 아바타2는 상영시간이 무려 3시간이 넘기에 선뜻 도전하기에 좀 부담이 되었다. (피터잭슨의 킹콩 이후로 3시간 넘는 영화를 극장에서 본 적 없음) 때마침, 즐겨듣는 배성재의 '텐'에서도 이번에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무척 괜찮았단 평이 있었고 블로그 이웃인 3star (별님) 님도 강추 하셔서, 슬램덩크를 보기로 했다. <보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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