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천 산책 중 만난,천연기념물 수달 두마리 (with 해오라기,자라)

부산 온천천 산책을 하며 왜가리, 오리는 항상 봐왔는데....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수달도 살고 있다고 이웃님이 알려주셨었다. 지금까지 한번도 만나지 못했는데 바로 오늘.....! 온천천 산책 중, 강물이 일렁이더니 귀여운 수달이 얼굴을 내미는것이 아닌가. 이건......블로그 각 이다. 바로 휴대폰으로 수달의 모습을 촬영 했다. 한 마리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내는 또 다른 수달. 2마리의 수달이 함께 다니고 있었다. 귀여운 얼굴의 온천천 수달 아주 오래전, 약 24년전 부산 경찰분들이 온천천의 수달을 구조해서 방생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수달의 새끼들이 자라서 계속 살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수달은 천연기념물 이라서, 절대 만지려 접근 하거나 괴롭혀서는 안 된다. (동네 당근마켓에서 목격담을 보니, 물고기 잡아먹는다고 수달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이 있었다고 하는데... 절대 그러면 안 된다.) 출처 : 나무위키 그 밖에는 거의 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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