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덜 알려진,서인영의 발라드곡 추천 '세수 /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듣기,가사

그룹 쥬얼리 출신으로, 서인영 하면 댄스곡을 떠올릴 분들이 많으실텐데 감성적인 발라드곡을 부르며 가창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제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도 들으니, 모처럼 그녀의 노래가 생각 났다. 애절한 감성을 잘 표현한, 그녀의 발라드곡 2곡을 소개 한다. 박선주의 코칭으로 세수 라이브 연습 서인영 - 세수 서인영 - 세수 가사 세수를 해야겠어요, 씻고 나면 좀 괜찮겠죠 손톱이 자라나듯 금새 잊을거라고 사람들은 쉽게 말하지만 지워서 지워지는 사랑이 아닐까봐 널 잡지 않았던게 후회될까봐 속눈썹을 떼내고 화장을 닦아내면 사랑한 지난날도 지워질까봐 거울을 바라보다 니 사진 쳐다보다 너라는 그리움 숨이 차게 차올라 결국 참았던 눈물이 터져 나오다 보고싶다 혼자 중얼거린다 이별이 익숙해져서 며칠 지나고 나면 괜찮다며 다시 거울을 보고 내가 나를 달래며 했던 말 또 하는 날 어떻게 하니 지워서 지워지는 사랑이 아닐까봐 널 잡지 않았던게 후회될까봐 속눈썹을 떼내고 화장을 닦아내면 사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