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블루라인파크,미포~청사포 정거장 구간 공사 (데크길 통행 불가) -> 문탠로드로 우회해야 함

휴무를 맞이한 오늘, 부산은 초여름 날씨일 정도로 더운 날씨였다. 머리를 자르고,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러 해운대로 이동 했다. 일요일이라서 무척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바다바람을 맞으며 자라나는 농작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포 정거장, 블루라인 파크 산책로가 연안정비사업으로 통행로를 갈 수 없게 막아놓았다. 미포에서 청사포 정거장까지, 4월 24일 ~ 8월 12일까지 통행이 불가능하며, 문탠로드라 불리는 등산로를 통해, 우회해야 한다. 달맞이재를 지나기 전에 있는, 아래의 철길 사이의 길을 건너가면 된다. (좌,우를 살피고 해변열차가 오지 않을때 안전하게 이동)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서, 길을 찾는건 쉽다. 달맞이길에 조성된 문탠 로드는, 달빛을 받으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고 한다. 대체로 평탄한 산행길 이지만, 노약자가 걷기엔 조금 힘이 들 수 있다. 문탠로드 소개 운행중인 스카이캡슐을 볼 수 있고, 이따금씩 나무가 ...

원문링크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미포~청사포 정거장 구간 공사 (데크길 통행 불가) -> 문탠로드로 우회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