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12일차


오늘의 일기 12일차

오늘은 추석 첫 날 정말 잉여인간 못지않게 자고 먹고 싸고 그것만 했다. 그걸로만 머문다면 나의 성장도 멈추기에 꾸역꾸역 일기라도 써본다. 쉴 권리는 있지만 남들 쉴 때 나라고 같이 쉰다면 바뀌는게 있을까 싶어 독서도 하고 공부도 하려고 한다. 오랜만에 본가에 오니 귀여운 고양이들이 날 반겨?준다. 사실 한 놈은 맨날 숨어만 있다. 내가 어릴 때부터 얼굴을 부여잡고 부비부비해서 그런가보다. 고양이 한 마리 이름은 조영실, 또 한 마리 이름은 조로미이다. 네이밍센스가 없지만 뭐든 계속 부르면 정이드는 것 같다. 내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도 계속 불러서 정 붙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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