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13일차


오늘의 일기 13일차

오늘도 꾸준하게 일기를 써본다. 그래봤자 이냥저냥 본가에서 시간때우다 하루를 빨리 보낼뿐이다. 우리집 고양이들이 애교를 부린다. 곧 있으면 다시 자취방에 내려가보려고 한다. 명절이란 무엇일까? 난 다 부질없다고 생각한다. 가족끼리 모이는 의의는 좋지만 굳이 제사니 차례니 아무 의미없어 보인다. 기독교 집안의 기도도 무엇도 효율적이고 비논리적인 것은 정말 싫어하는 성격인가 보다. 다음 추석 때는 내 주도하에 가족여행이나 계획해야겠다. 아버지가 쓸데없는 차례제사 이런 거 집착하셔서 집에서 게을러지는 모습보고 화내기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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