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4 코스 장봉해안 길 / 3.92km 이제 가막머리 전망대에서 반환점을 지나 지금까지 왔던 산행길이 아닌 해안길을 가려한다, 나는 처음에 해안길에 들어설 때 해안길이라고 해서 포항의 해안길을 떠올렸다. 하지만 여기가 트레킹의 성지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이 주변은 바다와 산 뿐이고, 고로.. 여기는 바다가 보이는 산길이라는 것을 말이다. 아.. 여기 오는길에 만삭의 몸을 지는 아저씨 한 분이 산길은 언제 나오냐고 물었다. 자기는 도저히 해안길 못 건너가겠다고 말이다. 나는 산길도 힘들어요.. 라고 말하는데 무시가 갔다. 씨벌눔.. 날씨는 여전히 흐리다. 마치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예뻣을 광경인데 좀 아쉽기는 하다. 하지만 매번 좋은 날씨를 만날 수 없으니 오늘은 그냥 이대로 만족을 하고 여행을 계속하겠다. 해안길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산길의 연장선에서 절벽을 이어서 만들길이라고 하는게 더 맞다. 절벽에 걸쳐서 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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