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밥, 바깥기록. ㅎㅎ9월 한달동안은 꼬박꼬박 기록을 했었는데, 남편이 사 먹는 게 더 싸게 먹히겠다고 해서 올 스톱.기록하다보니 재미도 있었는데, 맨날 먹는 게 똑같아서 남들은 뭐 먹고 사나 더 궁금했다남들은 집밥을 선호한다는데 우리집 남편은 싸게 먹히는 걸 더 원함ㅋㅋㅋㅋㅋㅋㅋㅋ고기넣고 버섯찌개.얼~큰하게 끓여 줬더니 너무 맛있었다소고기장조림은 친정엄마가 몽땅 해주셔서 맛나게 아직까지 잘 먹고 있는 중.카레 먹고 싶어서 카레밥.애들은 오뎅국 끓여서 먹이고 나는 카레밥에 김치 턱턱 얹어서 먹었다이상하게 카레나 짜장은 밥을 두 그릇씩 먹게 되는 거 같다.ㅎㅎ내가 좋아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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